대형 평형 귀환… 99㎡ 수요 회복세에 호반써밋 관심 고조

수년간 소형·중형 위주로 재편되던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최근 전용 99㎡ 이상 대형 평형에 대한 수요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홈스쿨링 등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공간에 대한 요구 수준이 높아진 것이 주된 원인으로 보고 있다. 특히 3~4인 가구를 중심으로 가족 구성원 각자의 독립 공간 확보 욕구가 강해지면서 방이 많고 면적이 넉넉한 대형 타입 선호가 뚜렷해지는 추세다.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도 99㎡A·B 두 개 타입을 포함해 5가지 평형 구성으로 다양한 수요를 흡수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99㎡ 타입은 4개 침실 구성이 가능한 넉넉한 평면으로, 초·중학생 자녀를 둔 가구나 재택 업무 공간이 필요한 직장인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경산처럼 학군 수요가 탄탄한 지역에서는 자녀 교육 환경과 함께 넓은 주거 면적을 동시에 원하는 4인 가구 수요가 높다”며 “대형 타입 일찍이 품귀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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